오늘 시정 소식 보니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예산이 더 늘었다고 하네요. 손님들 오기 편하게 정비도 한다고 하고요. 시장에서 장 자주 보는 사람으로선 반가운 이야기라 같이 나눠요. 어떤 변화 생길지 기대돼요.

날이 점점 더워지니 벌써부터 에어컨 꺼낼 생각이 앞섭니다. 전통시장 안에서도 냉방기 돌릴 준비들 하시던데, 여름 전기세 이번엔 얼마나 나올지 벌써 걱정되네요. 시에서도 대비책 잘 세워줬으면 좋겠어요. 장사하시는 분들도 미리미리 체크해보세요!

오는 7월 12일 전주에서 미니 재즈 페스티벌 열린다네요. 재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일정 체크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가도 괜찮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혹시 작년에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요즘 날씨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폭염 대비해서 물 챙기고 시원하게 지낼 준비도 해두고 있어요. 혹시 전주에서 여름 재난 대비 팁 좋은 거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 미리 대비하면 덜 걱정될 것 같아서요.

이번 여름에 열리는 동아시아청소년전통놀이문화축제, 전주에서 열리는 거라 그런지 더 관심이 가네요. 아이들이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옛 놀이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역 복지시설이나 정신건강 관련 부스도 연계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도 함께 가져봅니다.

요즘 디자인 전시나 플리마켓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전주에 실버 세대 복지 프로그램이 새로 준비 중이라는 소식 들었어요.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활동도 늘어나면 좋겠네요. 전시나 체험 행사 같이,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더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운동 채널하면서 콘텐츠 아이디어 고민 중인데, 전주공예박람회 가보면 영감 좀 받을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도시락 용기나 건강 간식 관련 아이템도 있을지 기대됩니다. 혹시 매년 가보신 분들, 분위기 어떤가요?

전주에 자전거 도로 더 생긴다네요. 로컬 브랜딩 준비하면서 교통 접근성도 중요한데,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챙길 수 있으니 긍정적입니다. 청년창업센터 근처도 반영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날 풀리니까 자전거 타는 사람들 눈에 많이 띄네요. 그런데 이번에 자전거 도로를 더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면 참 좋겠어요. 걷는 재미도 살고, 차 덜 막히고. 우리 동네 앞에도 좀 연결됐으면 좋겠네요.

10월에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있대요! 전주에서 이런 행사 자주 열리니까 확실히 문화도시 같네요. 나중에 축제 시즌 맞물려서 데이트 코스 짜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혹시 작년에 가보신 분 있으세요?

요즘 마을에 청소년들 보기가 쉽지 않죠. 들리는 말로는 앞으로 청소년들 위한 프로그램이 생기고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고 하네요. 마을에 활기 불어넣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어른들도 관심 가져야겠어요.

오늘 나가보니까 하늘이 흐릿해서 찾아봤는데 미세먼지 농도 꽤 높은 편이래요. 축제 준비하면서 야외활동 많은데 마스크 챙기는 게 좋을 듯요! 이럴 땐 실내 데이트 코스도 찾아보는 중이에요. 괜찮은 카페 아시는 분 공유해주셔요!

오늘 뉴스 보니까 덕진공원이랑 오목대, 전동성당 같은 대표 관광지들 활성화 얘기가 있더라고요. 평소에도 산책하러 자주 가는 곳인데 어떻게 바뀌려는 건지 궁금하네요. 정비된다면 더 좋긴 하겠어요.

지난주 공연 준비하면서 잠깐 모악산 올랐는데, 흙길이 꽤 많이 패여 있더라구요. 나무 데크 설치도 시작했다던데, 자연 훼손 없이 잘 복원됐으면 좋겠어요. 등산로도 자연이랑 잘 어울렸으면 좋겠고요. 지나가는 길목인데 마음 아팠네요.

지난주말에 한옥마을 갔다가 ‘노상놀이야’ 거리극 축제 봤어요. 배우들이 골목마다 나와서 공연하는데, 분위기가 참 정겹고 좋더라구요. 시장 들렸다가 우연히 만난 건데, 10월까지 한다니 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장 보러 가실 분들 잠깐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