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어컨 많이들 켜시죠? 전력 사용량 급증한다고 하니 특히나 창업하시는 분들 사무실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센터도 에너지 절약 방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작은 실천이 여름을 덜 힘들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한옥마을 근처 지날 때마다 거리극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노상놀이야’ 축제 벌써 시작한 거 알고 계셨어요?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시면 어떤지 궁금해요. 정신건강에 좋은 공연도 있을지 기대 중입니다.

덕진공원 쪽 활성화된다고 하던데 분위기 많이 달라졌을까요? 요즘 즉흥 공연 해보고 싶은데 사람들 반응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가보신 분 있으면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

전라북도 동부권 6개 시군 대상으로 발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네요. 전주 포함해서 헬스장이나 건강식당 많은 지역으로도 긍정적인 영향 있지 않을까 싶어요. 건강한 도시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오늘 지역 이슈로 반려동물 정책과 시설 관련된 얘기가 나왔더라고요. 혹시 전주에 반려동물이랑 같이 다닐 수 있는 공원이나 식당 정보 알고 계신 분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로컬 농산물 활용한 반려동물 먹거리도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전주에서도 무더위 쉼터 운영한다 하니 관심 가는 분들은 확인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바깥 일 많으신 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낮에는 라디오 들으면서 시원한 데서 버팁니다.

요즘 낮에 걷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폭염 때문에 전주시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할 거라고 해요. 긴 시간 외출 있을 때는 잠깐 들러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치나 운영 시간 정보 아시는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요즘 전통시장 활성화 얘기 나오던데, 남부시장 야시장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학교 축제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뽀얀 식혜 마시면서 걷기 딱인데요. 전주 데이트 코스로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병원 근무하면서 가끔 외식이나 쇼핑으로 스트레스 푸는데, 단골 가게들 보니 요즘 다들 힘들어 보이네요. 소상공인 지원 정책 기대돼요. 지역 분위기도 조금씩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번 여름은 전력 수요가 많다던데, 집에서 장 담그는 작업에도 영향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전기요금도 오를 것 같고요. 향토 식품 만드시는 분들,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주말에 근무 끝나고 잠깐 한옥마을 들렀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한복 입은 분들도 여전히 많고, 객리단길쪽은 카페 대기줄이 길었어요. 쉬는 날 간만에 전주 구경했는데 기분 전환 제대로 했네요. 교대근무 중일 땐 이런 외출이 진짜 힐링이에요.

오늘 오후에 친구랑 전주 천변 카페 가려고 했는데, 송천중앙로랑 백제대로 너무 막혀서 결국 방향 바꿨어요. 다들 나들이 나왔는지 홍산로도 꽉 막힘… 주말에 데이트나 외출 계획 있는 분들 참고하세요.

이번 달 21일부터 전주한복문화주간 한다고 해서 일정 체크해놨어요. 디자인 전시나 플리마켓 있으면 다녀오고 싶은데 혹시 작년에도 가보신 분 계실까요? 추천 코스 있으면 알려주세요.

요즘 버스킹할 만한 공간 찾기가 참 어렵네요. 공연할 자리도 마땅치 않고, 부동산 공급도 끊겼다니 걱정입니다. 예술가들 설 자리가 더 좁아지는 기분이에요.

전주랑 군산을 잇는 고속도로 건 얘기 나왔다네요. 나중에 시장 다니기도 훨씬 편해지려나요. 군산 쪽 젓갈 사러 가는 것도 수월해질 듯해서 기대가 큽니다. 어르신들 왕래도 좋아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