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좋고 해서 주말에 한옥마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덕진공원 쪽도 연못 정비가 잘 되어 있더군요. 지역 먹거리나 전통주 체험도 곁들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전주 푸드페스타 같은 행사랑도 연결되면 지역 기업들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9월 말에 열리는 ‘미래문화 축제’ 일정 나왔네요. 덕진공원 쪽에서 진행된다고 들었는데 혹시 자세한 프로그램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역문화랑 정신건강 연계된 주제도 다뤄지면 좋겠어요. 관심 생겨요.

푸드페스타처럼 지역 특색 살린 행사엔 늘 관심 갖고 있는데, 요즘 전주 교통 상황 보면 아쉬움이 큽니다. 특히 행사 기간이나 주말 되면 주차는 물론 대중교통도 불편하네요. 향토기업들 참가하면 물류 이동 문제도 꽤 클 것 같은데요.

요즘 친환경에 관심 갖는 분들 많으신데, 전주에도 자전거 도로 더 생긴다고 해서 반갑네요. 어린이랑 같이 안전하게 타기 좋은 길도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어요. 농산물 장 보러 갈 때도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고요.

요즘 전주에 반려동물 관련 정책 이야기 나오던데, 혹시 시설 쪽으로도 개선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산책로나 펫카페 말고 IT랑 연결된 스마트 돌봄 시스템 같은 건 기대해도 될지 궁금하네요. 실제 움직임 아시는 분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최근에 전주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더 길어진 느낌이에요. 특히 주말엔 기다림이 더 긴 것 같아서요. 교통 인프라가 시민 모두에게 편리하게 다가오려면 작은 부분부터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혹시 다들 체감하고 계신가요?

오늘 덕진에서 열린 탄소중립 세미나 다녀왔어요. 건물 쪽 에너지 전환 이야기 흥미롭더라고요. 운동하면서 건강 챙기는 것처럼, 도시도 더 건강해지자는 거겠죠. 전주가 이런 얘기를 주도하는 게 자랑스럽네요.

9월에 전주예술놀이 축제 열린다네요. 작년에 지나치면서만 봤는데, 올해는 직접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혹시 가족끼리 가기 괜찮은 행사일까요? 체험 같은 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10월에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열린다고 해서 조금 궁금하네요. 요즘 AI랑 IT 인프라에도 관심이 많다 보니, 혹시 연계된 콘텐츠도 있으려나 기대 중입니다. 작년에 다녀오신 분 계시면 후기 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 며칠 집중호우에 폭염까지 겹치니까 전주 농수산물 가격도 들썩이는 것 같네요. 청년창업센터 쪽에도 신선 식재료 쓰는 푸드 관련 팀들 고민 많겠어요. 현장 계신 분들 체감 어떤가요?

효자동 소셜살롱에서 이번 주말에 작은 디자인 전시랑 플리마켓 열린대요. 인디 소품이랑 아트워크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혹시 가보신 분 계시면 분위기 어떤지 알려주세요.

동부권 6개 시군 발전사업에 속도 낸다는데, 전주도 이 흐름에 같이 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역마다 어떤 문화나 예술 공간이 생길지도 기대돼요. 버스킹 할 수 있는 공공장소들이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전주 객리단길 쪽에서 이번 주말에 플리마켓 열린다고 들었어요. 도예 소품이나 일러스트 굿즈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혹시 가보신 분 있나요? 날씨도 좋아서 카메라 챙겨 나가볼까 해요.

요즘 플리마켓 구경 다니면서 느꼈는데, 전주에 감성 넘치는 상점들이 참 많아졌어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현실화되면, 이런 공간들 더 많이 생기겠죠? 지역이 더 활기차질 것 같아 괜히 기대돼요.

요즘 햇볕 너무 뜨겁죠. 전주에서도 무더위 쉼터 운영 예정이라는데, 거리 공연 준비하면서도 참 반가운 소식이에요. 날 더워도 예술 멈출 순 없으니까요. 필요하신 분들 꼭 챙겨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