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있대요! 전주에서 이런 행사 자주 열리니까 확실히 문화도시 같네요. 나중에 축제 시즌 맞물려서 데이트 코스 짜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혹시 작년에 가보신 분 있으세요?

요즘 마을에 청소년들 보기가 쉽지 않죠. 들리는 말로는 앞으로 청소년들 위한 프로그램이 생기고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고 하네요. 마을에 활기 불어넣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어른들도 관심 가져야겠어요.

오늘 나가보니까 하늘이 흐릿해서 찾아봤는데 미세먼지 농도 꽤 높은 편이래요. 축제 준비하면서 야외활동 많은데 마스크 챙기는 게 좋을 듯요! 이럴 땐 실내 데이트 코스도 찾아보는 중이에요. 괜찮은 카페 아시는 분 공유해주셔요!

오늘 뉴스 보니까 덕진공원이랑 오목대, 전동성당 같은 대표 관광지들 활성화 얘기가 있더라고요. 평소에도 산책하러 자주 가는 곳인데 어떻게 바뀌려는 건지 궁금하네요. 정비된다면 더 좋긴 하겠어요.

지난주 공연 준비하면서 잠깐 모악산 올랐는데, 흙길이 꽤 많이 패여 있더라구요. 나무 데크 설치도 시작했다던데, 자연 훼손 없이 잘 복원됐으면 좋겠어요. 등산로도 자연이랑 잘 어울렸으면 좋겠고요. 지나가는 길목인데 마음 아팠네요.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덕진공원이나 전주 한옥마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초등학생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역사 체험도 될 겸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산책하기 딱이네요. 한옥마을 주차 여건 괜찮을까요? 오목대 근처도 궁금하네요.

지난주말에 한옥마을 갔다가 ‘노상놀이야’ 거리극 축제 봤어요. 배우들이 골목마다 나와서 공연하는데, 분위기가 참 정겹고 좋더라구요. 시장 들렸다가 우연히 만난 건데, 10월까지 한다니 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장 보러 가실 분들 잠깐 들러보세요~

공연 준비하러 한옥마을 쪽 자주 가는데, 주차할 곳 없어 늘 걱정이에요. 시에서 주차 공간 확보한다는 소식 보니 살짝 기대되네요. 예술이나 버스킹 준비하는 사람들한텐 이런 변화가 꽤 중요하거든요. 실제로 얼마나 좋아질지 궁금하네요.

요즘 교대근무하면서 지치는데, 전주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생긴다니 반가운 소식이에요. 병원 근무하면서 청소년 친구들도 많이 보는데, 좋은 활동들로 스트레스 덜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구체적인 일정이나 프로그램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오늘 팔복동 추천대공원에서 ‘시민 주도 초록정원공동체’가 발대식을 했다고 하네요. 이런 움직임이 향후 푸드페스타나 향토 기업 활동과도 잘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지역 자원 아껴쓰고, 지역색 살리는 데는 이런 방식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의 채용이 활발하네요. 호텔, 제조, 부동산,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공고가 떴다고 해서 둘러봤어요. 저처럼 전주에서 일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관련 정보 잘 모아둔 사이트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오늘 어린이들 대상으로 전주천 탐구학습이 있었다네요. 이렇게 어릴 때부터 우리 지역 환경에 대해 배우는 교육 참 보기 좋습니다. 전주천도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진 것 같고요. 관심 있는 분들은 같이 지켜보시면 좋겠어요.

다음 달 10월에 전국한지공예대전 한다네요.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래요. 요즘 전통문화 행사 보기 힘든데 한번 구경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작년에 가보신 분 계시면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축제 시즌이라 그런지 요즘 전주 시내 분위기 괜찮네요. 데이트 코스로는 전동성당 잠깐 들렀다가 한국관에서 비빔밥 먹고, PNB 들러 초코파이 사는 코스 추천해요. 걸으면서 사진도 예쁘게 나와요. 시간 되면 자매갈비전골 가서 물갈비도 맛있어요.

보건소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안내 나온 거 보셨나요? 초등학생 있는 집은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기온 높은 날엔 외출도 조심해야겠고요. 전주에도 감염병 증가 추세 있는지 궁금하네요.